크로아티아 7박 9일 신혼여행 후기 – 자그레브부터 두브로브니크까지, 우리만의 유럽 로드트립
도시, 바다, 자연 그리고 우리 둘만의 속도작년 10월 결혼식을 마치고 처음 떠나는 여행.하와이, 몰디브, 발리, 칸쿤등 휴양지를 갈까? 수많은 고민 끝에 신혼여행지로 고른 곳은 바로 크로아티아였습니다.이유는 유럽 특유의 감성과 고즈넉한 분위기, 그리고 아직 한국에는 비교적 덜 알려진 나라라는 점이저희 부부에겐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가기 전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의 사진을 본 순간 안 갈수가 없겠더라고요...여행 루트 요약자그레브 →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 자다르 → 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 → 자그레브 복귀렌터카를 타고 북쪽에서 남쪽으로 달리며,도시마다 다른 매력을 하나씩 천천히 담아봤습니다.1일 차 – 자그레브 도착, 그리고 첫 렌트카자그레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픽업했습니다..
2025. 5. 10.